정 애널리스트는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로 특히 포워딩과 택배매출이 전분기대비 증가하면서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영업이익률은 1)저마진의 포워딩 매출비중 확대되고 2)운반비 부담이 지속면서 전분기대비 0.3%p 하락한 5.0%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포워딩(복합물류주선업)사업부는 09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약3% 수준의 영업마진이 확보됐지만 현재 급등한 항공, 해운임 부담으로 인해 2% 아래로 내려간 상황으로 추정된다.
이에따라 화주와의 연단위 계약갱신이 실적으로 반영되면서 점차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순이익은 상반기 동안의 일회성 비용발생 요인이 사라지면서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리스크는 완화되고, 매력도는 높아지고...
정윤진 애널리스트는 대한통운의 주가는 금호렌터카 매각이슈로 인한 주가 급락 이후 1년 가까이 5.5만원~6.5만원 사이를 횡보하다가 최근 연고점을 돌파했다며 지난 1개월간 시장대비 1,070bp Out-Perform 했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원인은 그동안의 주가 할인요소로 작용했던 1)계열사지원 부담, 2)운송주 내에서의 소외, 3)낮은 ROE로 인한 고PER 부담, 4)유통주식 부족 등의 문제가 해소되고 있다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판단에서다.
특히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정상화가 금호산업 및 타이어의 감자 등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과 그동안 운송업종 상승을 이끌었던 항공 및 해운업이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든다는 점, 3분기를 기점으로 대한통운의 순이익도 정상궤도에 진입한다는 점에서 대한통운의 주가는 상승할 수 있는 모멘텀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