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인탑스에 대해 "태블릿PC 시장 진출로 신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역시 2만 7000원으로 올렸다.
박 애널리스트는 "태블릿PC 시장 진입으로 오는 2011년 매출이 2007년 이후로 4년만에 약 3000억원을 달성하며 제 2의 성장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갤럭시폰 판매 호조와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로 휴대폰 케이스 매출 증가가 예상을 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갤럭시폰과 관련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올 3분기 전체 매출은 71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6.8% 증가, 영업이익도 4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59.4%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는 특히 "삼성전자 내의 높은 점유율 지속과 내년 갤럭시폰 효과 및 스마트폰 시장 확대의 영향이 매출 증가로 연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태블릿PC 영역으로 사업 다각화가 이뤄지면서, 휴대폰 업종 내에서 차별된 외형성장을 보여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통적으로 4분기 매출은 비수기로 감소하나 인탑스의 예상 매출은 77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1%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에 대한 케이스 매출이 반영되면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태블릿PC는 기존 넷북 및 노트북과 달리 업무용 보다는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모바일기기로 인식되며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