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최초 스마트폰 전문 상담파트 운영"
- HTC 디자이어HD 11월·갤럭시K 이번주부터 출시
[뉴스핌=신동진 기자] KT가 아이폰 출시 이후 고객문의 급증으로 상담인력을 충원에 나서고 있다.
표현명 KT 사장은 "아이폰 출시 이후 타사대비 고객 문의가 훨씬 증가했다"며 "업계최초로 '스마트폰 전문 상담파트'도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인력 충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전문상담으로 '트윗 응대'를 보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표 사장은 노키아 N8의 한국 시장 출시 지연에 대해 "당초 글로벌 출시가 7월이었으나 9월말로 순연됐고 이에 따라 한글화 작업 등으로 한국 출시가 늦어지게 됐다"며 "올해 내 최대한 빨리 출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HTC 디자이어HD는 11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갤럭시K는 이번주부터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