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LCD TV 가격 하락에 따라 TV 완제품 업체들은 비용관리가 중요하는 의견이 제시됐다.
13일 일산킨텍스에서 진행된 디스플레이서치 비지니스포럼에서 디스플레이서치는 LCD TV 가격 하락은 계속 될 것이라며 TV 완제품 업체는 비용관리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서치 비지니스포럼 'TV 공급망의 도전과 기회(The challenge&opportunity in TV supply chain)' 발표를 한 양 대보라 애널리스트는 "내달 미국 폭탄세일 기간을 맞이해 32인치 LCD TV는 250달러로 떨어질 것"이라며 "이번 폭탄세일에는 북미 메이저 업체들까지도 가격 내릴것이기 때문에 40인치 LCD도 300달러 이하로 살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문제는 LCD TV 가격 하락은 피해갈 수 없다는 점이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중산층 소비가 높아지면서 싸고 질 좋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대해 양 애널리스트는 "LCD TV 가격 하락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TV 완제품 업체의 경우 비용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TV 완제품 업체가 비용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공급망(Supply Chain)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때문에 공급망을 최소화하고 아웃소싱을 활용하는 것이 방안이라고 말했다.
또 공급망 최소화를 위해서 백라이트(Backlight)와 모듈(Module), 시스템(System)을 통합하는 BMS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BMS 모델을 잘 적용한 곳으로 삼성전자를 뽑을 수 있다"며 "삼성전자는 치메이등 대만업체와 아웃소싱 협력을 통해 공급망 최소화를 이뤄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