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내년 10월 서울에서 국제은행연합회 정기이사회가 개최된다.
11일 국제은행연합회(IBFed)는 런던에서 제2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국 만장일치로 서울에서 2011년 10월 IBFed 정기이사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국은행연합회(회장 신동규)는 이번 IBFed 런던 이사회에 김두경 상무 등을 대표단으로 파견해 IBFed 이사회의 서울 개최를 협의해왔다.
은행연합회 측은 "이번 IBFed 이사회의 결정은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의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라며 "향후 전개될 국제 금융질서 재편 과정에서 한국 은행권의 발언권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한국 은행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자로 세계 주요국 은행협회를 회원으로 하는 IBFed에 가입했다.
이후 바젤협약, 국제회계기준, 금융범죄, 금융시장, 자금이체, 기업지배구조, 거시건전성 전문위원회 등 IBFed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왔다.
IBFed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금융현안에 대한 세계주요국 은행계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바젤위원회·각국 금융감독당국·중앙은행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