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 환율이 하락했다.
미국의 9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부진하자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증시에서는 어닝시즌을 맞아 실적 호조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이다.
10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5.00/1116.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23.50/1124.50원에 비해 8.50/8.50원 하락했다. 장중 고점은 1127.50원, 저점은 1114.75원이었다.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3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14.20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 종가 1120.30원에 비해 6.10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예상치를 못미치는 9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따른 추가 양적완화와 어닝시즌을 앞둔 실적호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며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7.90p 상승한 11006.48로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는 글로벌 달러 약세가 지속됐다.
이에 유로/달러는 1.3939달러, 엔/달러는 81.93엔으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