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1360달러를 넘어서며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금값은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신청 지표와 달러 반등세로 투자자들이 9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반락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은 한때 21달러 이상 하락하며 온스당 1320달러선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12.70달러까지 줄이며 온스당 1335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1326.50달러~1366.00달러로, 일중 고점은 사상 최고치였다.
금 현물가도 초반 1364.6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하락 반전되며 뉴욕시간 오후 4시11분 현재 1334.30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종가 수준은 1345.80달러였다.
시장관계자들은 내일 발표될 미국의 9월 고용지표를 앞두고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3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추세가 약화된 것으로 지적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44만5000건으로 직전 주 대비 1만1000건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45만5000건이었다.
은 현물가도 금값 하락세 동반 약세장이 연출되며 2% 이상 하락한 온스당 22.54달러를 기록했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