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펀드 자금은 지난해 9월 이후 최근 1년간 한달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펀드 총판매잔액은 지난달 180억원 증가한 320조 2400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8일 지난달 적립식 판매잔액이 전월대비 1조 2170억원 감소한 60조 75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말 72조 9120억원에 비해 12조원 이상이 빠져나간 셈이다.
계좌수는 전월보다 10만 9000개 감소한 1042만 8000계좌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말 1235만 2000계좌에 비해 1년새 약 200만개가 감소했다.
지난달 자유적립식에서 1조 1630억원, 정액적립식 540억원 각각 감소했다. 투자지역별로는 국내투자형에서 6570억원, 해외투자형에서 5600억원 각각 빠져나갔다.
연금저축 등 세제혜택이 부여되는 적립식상품의 경우 최근 1년간 꾸준히 늘고있다. 지난달에도 850억원이 늘어 4조573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말에 비교해 6450억원, 16.4% 증가했다.
판매금융기관별로는 은행권에서 1조 640억원이 감소했고, 증권사에서 1330억원 줄었다. 은행 중에서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이 각각 2774억원, 2134억원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