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도매재고 등 경제지표 호조에 따라 투자심리가 회복 되고 추석을 앞둔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유입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13일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최승남 부행장)는 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수급상으로는 IPIC의 현대오일뱅크 매각자금이 환전수요로 대기하고 있고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감도 있어 낙폭은 제한될 것이란 입장이다.
이에 우리은행 트레이딩부의 박상철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58.00~1168.00원에서 거래될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간밤 10일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67.00/1168.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해, 전날의 1169.00/1170.00원에 비해 2.00/2.00원 하락했다.
이는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7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65.8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65.70원에 비해 0.10원 높은 수준이다.
뉴욕 증시는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사흘째 상승했고, 외환시장에서는 유로존 위기감이 지속되며 유로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유로/달러는 1.2679달러로 전날의 1.2695달러에 비해 0.0016달러 하락했고, 달러/엔은 84.16엔으로 전날의 83.78엔에서 0.38엔 올랐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 1.2670~1.2770달러, 달러/엔은 83.80~84.80엔 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