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미국과 유럽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후퇴한 영향으로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 증시는 주말 발표되는 무역지표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경계심에 1% 이상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으며 대만 증시도 차익 매물에 밀리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73.79엔, 0.82% 상승한 9098.39엔으로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의 오름세와 함께 유럽 금융권에 대한 우려가 한풀 꺽인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다만 정부의 시장 개입 관측에도 불구하고 엔화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개별주로는 도요타가 2% 가깝게 상승했으며 혼다 역시 1% 이상 상승하는 등 자동차주가 대부분 큰 폭으로 올랐다.
중국 주식시장의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1.44% 하락한 2656.3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상품 가격이 하락하면서 링위안 철강을 비롯한 주요 철강주에 매도 주문이 출회됐다.
시장의 관심이 주말 발표되는 무역지표로 향하는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은 지표 결과에 따라서 상하이종합주가지수가 2700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2% 하락한 7835.54포인트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16분 현재 0.36% 상승한 2만 1164.19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지수 7900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하면서 단기적으로 지수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