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원자재의 다양화를 통한 실적 개선 및 안정화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3분기 세전이익도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LG상사는 현재 석유에 치중되어 있는 사업을 석탄, 구리, 기타(리튬, 희귀금속 등) 등으로 다양화할 것"이라며 "자원개발은 세전이익의 약 50%(2010년 상반기 기준)를 차지하고 있고, 이익증가율이 무역보다 훨씬 높아 이익 비중이 계속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3분기 세전이익에는 7월에 오만 정부에 AOL(Aromatics Oman LLC) 지분 매각으로 80억원~90억원의 차익이 반영되는 등 실적이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고 모멘텀을 유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홍 애널리스트는 트기 GS그룹의 상장 가능성 등도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GS리테일 주식(지분율 32.0%, 장부가 3828억원)은 LG상사 자산가치의 매우 큰 부분"이라며 "GS그룹에서 GS리테일 상장을 검토 및 추진하고 있어 향후 GS리테일이 상장될 경우 LG상사의 지분가치 상승, 자원개발 투자자금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대부분 종합상사가 이란과 거래관계를 갖고 있지만 LG상사의 경우 이란과 거래 비중이 전체 매출 대비 5% 미만으로 작고, 거의 대부분 수출보험에 가입해 있어 손실 위험은 미미할 것"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