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애플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구글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한 공간에서 구매할 수 있는 KT '올레스토어'가 내달에 공식 출범한다. 이는 한국의 KT와 미국의 콘텐츠가 결합한 열린 소비자 공간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현재 '올레스토어' 구축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으며 늦어도 9월께는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향후 KT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사용하는 모바일 플랫폼의 종류에 상관없이 '올레스토어'란 한 공간에서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다.
내달 오픈 예정인 '올레스토어'에는 안드로이드용은 물론 아이폰, 윈도 모바일, 심비안 등의 애플리케이션이 올라갈 예정이다.
아울러 KT는 '올레스토어'를 전 세계 이동통신사와 함께 콘텐츠 스토어로 준비 중이다. 뿐만 아니라 KT 는 WAC(Wholesale App Communication)와도 연계해 애플 앱스토어에 버금가는 앱스토어를 만들어 콘텐 츠 산업 글로벌화와 함께 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KT는 개발자들이 올레스토어에 콘텐츠를 올리면 WAC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을 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KT는 국내 최초로 열린 오픈 마켓 올레스토어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도시락 음원·쇼비디오 영상 등 콘텐츠와 안드로이드·애플·심비안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오픈 플랫폼인 T-스토어를 오픈했으며 LG유플러스는 지난 23일 오즈스토어를 정식오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