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포스코와 외신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 시각) 인도 중앙정부는 포스코가 일관제철소 건설을 추진중인 오리사주 정부에 잠정적으로 부지매입 중단을 지시했다.
현지 비정부기구(NGO)가 제철소가 들어설 국유지에 보호해야 할 원주민이 있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중앙정부는 오리사주 정부에 사업을 중단하고 원주민 보호 문제를 '산림권익법' 등 관련법에 위반되지 않는지 등을 재조사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오리사주 정부는 이미 원주민 문제등을 충분히 파악하고 제철소 건설 허가를 내준 것인데 현지 NGO가 반대해 중앙정부가 결론이 날때 까지 다시한번 조사해 봐라고 한 것"이라며 "제철소 건설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이지 건설 중단은 없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 오리사주와 연산 12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1단계로 300만톤 규모의 제철소 착공을 준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