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물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3%를 넘으며 일부 매수세가 유입된데 따른 것이다.
이날 국채 시장은 장 초반부터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한 안도감과 강력한 미국의 6월 주택판매 지표로 투자자들이 위험선호 추세를 보이며 약세 출발했다.
이후 기준물 수익률이 3%를 넘어서자 매수세가 유입되어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이었다.
구겐하임 증권사의 수석 채권딜러인 토마스 갈로마는 "10년물 수익률이 주요 심리적 선인 3%에 근접하며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하고 "이같은 매수세로 수익률은 다시 2.9%대로 내려섰다"고 덧붙였다.
뉴욕시간 오후 4시 13분 현재 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는 2/32포인트 올라, 수익률이 0.007%P 하락한 2.9924%를 기록했다.
30년물 가격도 2틱 상승, 수익률은 0.003%P 내린 4.0167%를 나타냈다.
2년물 수익률은 이시간 0.008%P 오른 0.5964%를 보였다.
미 국채 수익률은 지난 주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급등, 30년물 수익률은 4%대를 넘었고, 10년물 수익률도 3%를 상회했었다.
반면 이날 유럽과 뉴욕증시는 유럽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대한 안도감과 함께 강력한 주택판매 지표로 강세장이 연출됐다.
미 상무부는 6월 신규주택판매가 전월비 23.6% 급등한 33만호로 집계되며 지난 1980년 이래 최대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관계자들은 또 1040억달러 규모의 이번주 채권입찰을 앞둔 투자자들의 포지션 조정으로 국채가가 압박받은 것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예상보다 입찰 규모가 적으며 입찰결과가 비교적 강력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