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장 마감후 발표된 알코아의 실적은 기대보다 좋게 나오면서 경기와 실적 기대감에 힘을 실었고,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되었다.
디시전이코노믹스 소속의 캐리 리헤이 이코노미스트는 "과거에 익숙한 '주식 강세/채권 약세'의 흐름이었다"며, "알코아 호재는 국제 상품시장에 기반을 둔 것으로, 위험투자에 대한 지지 재료가 됐다"고 말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22분 현재 기준물인 10년 만기 재무증권 가격은 전날 종가에 비해 0.16포인트 하락한 103.05/103.055에 호가되고 있고, 수익률은 0.058%포인트 오른3.1229%를 기록 중이다.
30년물 가격은 30틱 하락한 104.16에, 수익률은 0.053%포인트 오른 4.1108%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2년물 재무증권 가격은 1틱 내린 99.2925에, 수익률은 0.016%포인트 오른 0.6691%에 거래되는 등 약보합에 머물러 수익률곡선은 가파르게 변했다.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들이 당분간 초저금리 기조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 재무증권 수익률이 낮은 수준에서 안정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1.5%, 나스닥지수는 2% 급등했다.
투자자들의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되면서 210억 달러 규모의 10년물 입찰 수요는 약했다. 전날 3년물 입찰도 신통치 못했다. RBS 증권의 윌리엄 오도넬 수석은 이날 10년물 재무증권 입찰에 대해 "다소 약했다"고 평가했다.
채권 분석가들은 이 가운데 10년물 국채가 각각 3.12%, 3.18% 및 3.33% 수익률 수준에서 지지선을 형성한 것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