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여름휴가 '컨버터블' 타고 떠나볼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연춘 기자] 컨버터블(convertible·오픈카) 시대가 찾아왔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컨버터블 타고 달리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여른 휴가철 "컨버터블 나도 한번 쯤 타볼까‥"욕심을 내본 사람도 적지 않을 듯 싶다. 그동안 컨버터블은 가격이 높아 일반 직장인들이 구입하기 부담스러웠으나 최근 3000만원대 컨버터블도 등장해 구매 문턱을 낮췄다. 특히 5000원대 이하의 컨버터블 모델이 속속 등장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컨버터블은 지붕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쿠페형 승용차를 기본으로 한 차량이다. 어원상으로는 영어의 '변환할 수 있는'란 의미의 'converse'라는 형용사에서 파생돼 나온 단어다. 이를 유럽에서는 카브리올레라고도 불린다.




폭스바겐에선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타고 다닐 수 있도록 디자인된 뉴 비틀 카브리올레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우선 3950만원이란 가격도 매력적으로 꼽힌다.

여타의 컨버터블 모델보다 훨씬 앞쪽에 위치한 앞 유리창으로 여유로운 공간감과 자유로운 느낌을 극대화하였으며 차체와 탑은 고급스러운 테두리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자동 개폐되는 소프트 탑은 열리고 닫히는 시간이 각각 13초씩 밖에 걸리지 않는다.

뉴 비틀 카브리올레의 115마력 1984cc 엔진은 6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 기어로 제공되며, 최고속도는 190km/h에 달할 정도로 민첩하고 파워풀하여 뚜껑을 열고 달리면 상쾌한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뉴 비틀 카브리올레와 비슷한 가격대(3940만원)의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세브링 컨버터블은 국내에 시판되는 동급 컨버터블 차종 중 최대 사이즈의 하드탑 컨버터블로, 활용성 높은 넉넉한 공간과 중형 세단이다.

특히 안전성 및 주행성능, 오픈 드라이빙의 즐거움까지 두루 만족시키는 모델로 직렬 2.4ℓ 듀얼-VVT 173 마력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173마력/6000rpm, 최대 토크 23.0kg∙m/4400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세브링 컨버터블의 가장 큰 매력은 전자동 파워 하드탑을 장착, 30초 만에 오픈카 또는 쿠페로 상황과 계절에 따라 완벽한 변신이 가능하여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세브링 컨버터블의 하드탑은 차 키에 장착된 리모콘 스위치를 통해 차량 외부에서도 전자동으로 오픈이 가능하다.

또한 5000만원대 미만의 컨버터블로 아메리칸 스포츠카의 아이콘인 '뉴 머스탱(4500만원) 컨버터블은 고급스러움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한 젊음을 대표하는 패션 스포츠카로 손색없다.

뉴 머스탱 컨버터블은 패션카로써의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보다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전 모델의 존재감 넘치는 카리스마는 그대로 살리면서 모던함을 부각시켰고, 스포츠카에선 볼 수 없었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세밀함이 돋보인다.

수입차업계 관계자는 "컨버터블은 일종의 틈새시장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월 10~20대 이상 꾸준히 팔리고 있는 모델도 많다"며 "연비가 강화되고 고객들의 인식도 변화하면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컨버터블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오픈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어 기존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운전의 즐거움을 실감할 수 있는 것"이라며 "최근 젊은층 뿐만 아니라 중년층도 컨버터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