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윤진일 애널리스트는 8일 보고서를 통해 "대량 생산에 필요한 수율 확보가 다소 지체되고 있으나 기존 실리콘 사업과의 기술적 연관성, 장기적인 폴리실리콘 밸류 체인 구축을 위한 사측의 의지를 감안했을 때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해서도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최초로 증설한 폴리실리콘 설비 3,000톤은 대량 생산에 필요한 수율 확보가 다소 지체되고 있으나 기존 실리콘 사업과의 기술적 연관성, 장기적인 폴리실리콘 밸류 체인 구축을 위한 사(社) 측의 의지를 감안했을 때 폴리실리콘 가동 정상화는 머지 않아 실현될 것으로 전망한다. 폴리실리콘 가동 정상화가 다소 지연되더라도 2010년 실적에 반영한 폴리실리콘 매출액과 EBITDA는 990억원과 247억원으로 각각 연간 전체 매출액과 EBITDA 대비 3.6%와 5.6%에 불과해 실적에 끼치는 영향 또한 크지 않다.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해 회사에서는 검토한 적이 없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다. KCC는 범 현대가 보유지분 가치가 2조원에 달하는 등 유동화 가능한 자산이 풍부하나 이는 범 현대가 간 그룹 경영권의 우호 지분이기 때문에 만일 인수전에 참여시에는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인수자금 마련보다는 보유 현금(1분기말 4,209억원) 내에서 참여하는 방안이 더 현실적일 것이다. 범 현대가 지분을 매각해 인수전에 본격 참여하기에는 어려운 구도이고 회사측에서도 인수 검토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현재로서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해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