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츠앤블립은 레드로버가 150억원을 들여 제작한 TV애니메이션이다.
회사측은 이번 캐나다 방송 시작이 지난 4월 프랑스의 카날플러스가 유럽과 아프리카의 프랑스 언어권 26개국에 방송한데 이어 본격적인 북미 지역 진출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미 지역은 전세계 애니메이션 시장 148억달러(2009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추정) 중 45% 가량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유럽의 카날플러스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인 볼츠앤블립이 북미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레드로버의 김은산 콘텐츠 마케팅 사업부문 이사는 “지난 28일 텔레툰은 본방송에 앞서 이달초부터 매일 예고편을 내보냈고, 28일 월요일 첫방송 이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방송하고 토요일 재방송까지 많은 방송일정을 잡을 정도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레드로버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지역 방송을 위해 미국의 3대 애니메이션 TV네트워크 채널로부터 머천다이징권을 포함한 협상 요청을 받아 방송과 머천다이징권을 함께 협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이사는 “방송과 머천다이징 조건을 함께 고려해 미국 TV방송사를 결정할 것”이라며 “올 연말에는 미국 전역에 볼츠앤블립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볼츠앤블립은 현재 전세계 60여개 국가의 TV방송사와 방송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초까지는 전세계 150여개국에서 방송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볼츠앤블립은 국내에서 KBS를 통해 오는 8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