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영국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프랑스 소매사업부를 이스라엘의 데렉그룹에 매각하기로 했다.
22일 데렉 측은 자사의 유럽사업부가 BP의 프랑스 연료사업부를 인수하는 형식이 될 것이며, 인수 가격은 1억 8000만유로(미화 약 2억 415만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당국의 승인을 얻지 못한 상태이며, 인수 절차는 올해 하반기쯤 마무리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데렉은 BP가 보유하던 프랑스 소재 주유소 416곳을 인수하고 연료 유통창고 세 곳의 소유권과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22일 데렉 측은 자사의 유럽사업부가 BP의 프랑스 연료사업부를 인수하는 형식이 될 것이며, 인수 가격은 1억 8000만유로(미화 약 2억 415만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당국의 승인을 얻지 못한 상태이며, 인수 절차는 올해 하반기쯤 마무리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데렉은 BP가 보유하던 프랑스 소재 주유소 416곳을 인수하고 연료 유통창고 세 곳의 소유권과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