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14.89%)과 14일(-3.55%) 반락장을 빼면 8일부터 21일까지 매거래일 가격제한폭인 15% 가까이 급등하며 놀라운 수익률을 내고 있다.
21일 장 마감 결과 대우부품 주가는 전일 대비 530원(14.91%) 오른 408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60만주 가량 된다.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매도세가 많아 주로 개인들이 사고파는 것으로 보인다.
대우부품은 지난 1일 주가는 1500원으로 이달 들어서만 2.72배 가량 올랐다. 대우부품 관계자는 21일 전화통화에서 “우리도 주가가 왜 이렇게 오르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대우부품은 지난 11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대우부품은 2010년 1분기 공시에서 15억원의 영업 손실을 신고하는 등 업황이 그다지 좋지 않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이유 없는 급등주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