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한국은행 김중수 총재가 10일 금통위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 답변 내용입니다.
▶ 뉴질랜드와 브라질이 금리를 인상했다. 캐나다도 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은 내년에 금리인상을 점치고 있다. 글로벌 공조차원에서 기준금리를 어떻게 가져갈지 궁금하다.
- 금통위의 가장 큰 일이 금리 결정이다. 공조라는 것은 같이 한다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를 만났을 때 그 전에 캐나다가 6월말까지는 금리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4월 초에 없앴다. 전문 조항을 없애는 것 때문에 6월 1일 금통위 금리인상을 예상했다. 그런 것을 같이 협의는 한다.
금통위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사결정은 아니지만, 한나라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공유하는 것이다.
호주나 캐나다는 자원수출국이다. 지난 4월에 이미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들이 모여서 각기 다른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가(“facing difference situation)를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의 공유(sharing)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개방된 거시경제, 오픈매크로 이기 때문에 어떤 나라가 어떤 일을 하는가가 굉장히 중요하다.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주변국가의 협조가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공조가 필요하단 얘기다.
글로벌 경제 위기라는 것도 위험을 예측하기 못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위험, 불확실성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많은 나라들이 동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