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18분 현재 1만 284.80엔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77.71엔, 1.7% 급락하고 있다.
닛케이주가지수는 지난주 종가에서 1.27%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더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발표된 지난 3월 핵심기계수주와 4월 국내기업물가지수가 각각 전월비 5.4%, 0.4% 상승하며 기대치를 소폭 웃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럽발 재정 위기 우려가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투심이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불안한 유로화에 비해 안전통화인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수출주에 악재로 작용하면서 대표적인 수출주인 캐논은 2% 이상 밀리고 있다.
다만 일본 금융시장에서 자산 규모 2위인 미즈호 파이낸셜이 올 한해 수익이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3% 가까이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주가지수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90엔 하락한 1만 275엔으로 출발했으며 같은시각 달러/엔 환율은 92.10엔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