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3월 유로존 산업 생산이 전월보다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1% 증가세를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훨씬 양호한 성적이다.
특히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6.9% 증가해 지난 2000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전문가들은 6.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중간재와 자본재가 각각 전월 대비 11.7%, 4.5% 급증하며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독일의 산업생산이 전년 대비 9.1%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생산은 전년과 비교해 각각 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직전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각각 전월대비 0.9%, 전년대비 4.1% 증가했다던 것이 0.7%와 3.9%로 소폭 하향 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