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진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의 올해 2/4분기 순이익은 6840억원으로 분기대비 19.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증가율은 크지 않으나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매각이익 4035억원이 예상돼 전분기 대비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달비용 감소에 따른 가격 재평가 효과는 종료될 것으로 보이나 대출경쟁이 없는 상황에서 마진관리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다. 또한 NIM(순이자마진)은 전분기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상반기 순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보일 것이며 2/4분기 순이익이 전분기대비 증가하는 유일한 은행이 될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민영화 계획과 관련, "어느 은행과 합병해도 자산규모 1위의 리딩 뱅크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합병이 가시화되면 업종 내 받았던 디스카운트 요인도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우리금융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또한 합병에 따른 변화 가능성이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목표주가 변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