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가 소유한 우리금융지분 9%(7254만주)가 전날 종가인 1만6000원에 할인없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매각됐다.
이로써 예보는 이번 블록세일까지 포함해 우리금융으로부터 총 5조1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하게 됐다.
이번 블록세일로 9%의 지분이 처리됨에 따라 예보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 지분율은 57%로 감소하게 됐다.
이에 따라 9일 9시5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금융의 주가는 전날보다 5.94% 오른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우리금융지주 블록세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대량 대기물량(오버행) 이슈가 소멸되고 민영화를 통한 인수합병(M&A) 모멘텀이 시작될 것이라며 우리금융을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