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형펀드에서 대규모 환매가 일어나고 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재유입으로 방향을 잡을 것이란 얘기다.
솔로몬투자증권은 7일 향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투자자들도 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험선호현상, 원/달러 환율 등 자금시장 여건이 직전 전고점 돌파 당시에 비해 우호적이고, 경제회복 기조도 가시적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중국에 이어 미국도 제조업도 살아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라는 것.
강현기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세계경제 회복에 따라 국내수출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수출 금액면에서도 금융위기가 실물경제에 파급되기 전인 2008년 9월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벨류에이션 매력도 직전에 비해 향상됐다"며 "현재 국내증시 PER는 9.6배로 과거 11.9배(2009/09/22)과 10.1배(2010/01/21) 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에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된다면 현 증시는 점진적 상승흐름을 이어갈 것이고 국내투자자들의 투자자금도 증시로 재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과거 사례를 봐도 증시의 일정기간 상승 후 펀드자금 재유입이 이뤄졌다며 일정 기간경과 후 국내 주식형펀드자금이 순유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