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에서 개최된 제 72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한 김 사장은 "2010년은 선진 지배구조인 지주회사 체제가 조기에 안정화되어,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체제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지주회사 전환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주총에서는 영업수익 128억원, 영업손실 1억원, 계속사업이익 76억원, 당기순손실 1조3132억원 등의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당기순손실 1조3132억원에는 회사 분할기일 이전인 2009년 11월까지 해운사업부문의 중단사업손실 1조3208억원이 반영됐다.
주총에는 김 사장을 비롯해 회사 경영진 및 주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진해운홀딩스는 올해를 지주회사 체제의 본격적인 정착과 발전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신사업 발굴을 통한 사업구조 확대와 자회사의 안정적인 경영관리를 통한 수익증대, 리스크 관리를 통한 기업체질 강화, 기업 및 주주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지속 성장 가능한 미래형 기업구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