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케이씨텍 관계자는 "아직은 초기기단계라 미미하지만 올해 반도체 업황이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고객사로부터 수주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케이씨텍은 지난해 6월 두산메카텍으로부터 반도체 원판(웨이퍼)을 평탄하게 만드는 화학·기계적 연마장비(CMP)사업부를 인수한 바 있다.
현재 사업 초기 단계라 아직 괄목할 만한 실적은 없지만 올해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업체들에 대한 수주를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CMP장비는 반도체 공정이 점점 더 미세화되면 될수록 필요한 공정이기 때문에 향후 관련 수요는 점진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기술 진입장벽도 높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향후 회사의 주력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올해 실적 전망과 관련 "지난해 반도체업계 투자 부진으로 실적이 좋지 못했지만 올해는 지난 2008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