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 크레딧 스프레드와 국내증시에 나타나는 외국인 매매 동향간의 높은 상관관계를 시사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키움증권은 그간 하향 안정세를 이어가던 미 크레딧 스프레드가 지난달 28일을 저점으로 이달 10일까지 무려 36.5bp 상승했다고 전했다.
동 기간 국내증시 외국인 매수세는 급격히 약화됐으나, 지난 주부터 미 크레딧 스프레드가 하락 전환의 조짐을 보이며 외국인 매수세가 재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키움증권은 향후 미 크레딧 스프레드가 하향 안정화 추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동유럽 불안, 두바이 파산사태부터 그리스 재정적자 문제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신용시장은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는 유동성 부족 문제에 직면해 위험자산의 대규모 매도가 발생하고 이로 공포심리가 확산될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
결론적으로 키움증권은 글로벌 증시의 주식 조정 양상과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도는 상승 추세의 전환 시그널이라기보다, 일부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결과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