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박희찬 이코노미스트는 12일 “3대 악재는 이제 완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EU 국가들의 그리스 지원 결정으로 남유럽 국가들의 연쇄 디폴트 우려가 차단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은 주택가격 상승세가 꺾이고 인플레는 예상보다 안정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단기간 내 추가 긴축 조치가 단행될 위험이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미국 은행 규제도 앞으로 긴 여정이 필요한 만큼 영향력은 지속될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파급력는 약화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3대 악재의 완전한 소멸은 아니라며 남유럽 재정위기의 경우 자체적인 사태 해결 능력을 갖기 전까지는 불안감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긴축도 전인대 이전에 추가 조치가 나올 가능성을 여전히 남아있다고 말했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그리스 지원 문제는 구체안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독일의 부담이라는 문제가 있어 유로화 약세 조정에 따른 달러 강세가 지속될 여지가 남아있다”며 “이에 민감한 원자재가격은 주가에 비해 회복력이 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