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투자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한 회복을 보이고 있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중국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국내업체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LCD 장비 시장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113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라며 중국 투자 확대로 오는 2012년까지 100억달러 내외 시장 규모를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동안 국내 LCD장비 업체들은 반도체, 태양광, LED, AMOLE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장비나 부품개발에 주력해왔다는 점에 주목하라는 것.
LCD 투자 확대의 초기인 현 시점이 장비주 투자의 적기인 만큼, LCD 외에도 반도체 등 신규 장비에 대한 경쟁력을 갖춘 업체를 주목하라는 설명이다.
이 증권사 문현식 연구원은 "이러한 노력이 올해 결실을 맺을 시기"라며 "주성엔지니어링, DMS, 케이씨텍 등의 기업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LIG그룹 편입 이후 실적향상 및 LED용 MOCVD개발 가능성이 부각되는 에이디피, 실적안정성이 뛰어난 에스에프에이도 관심을 기울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