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환율 호재에도 불구하고 차익 매물과 도요타에 대한 경계심으로 오전 장을 약세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은행주들의 약세속에 하락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도 UMC가 실적 호재 속에 상승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무거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0.07엔, 0.58% 하락한 1만 344.26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의 상승 흐름을 배경으로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고점에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됐다.
특히 리콜 사태에 대한 미국 정부의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보도에 도요타가 3.5% 급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이 됐다. 반면 혼다는 실적 기대감에 2% 이상 상승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0.92% 하락한 2976.2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공상은행을 비롯한 은행주가 1% 가량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1% 하락한 7540.1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9% 하락한 2만 534.74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반도체 제조업체 UMC가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1% 이상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