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제는 지난해 2/4분기부터 0.4%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 전후 최악의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3/4분기에는 0.7%로 성장 속도가 빨라졌다.
통계당국자의 발언이나 이번 재무부의 평가로 볼 때 지난해 4/4분기 경제는 부진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독일 재무부는 이번 1월 보고서에서 "현재 경제 지표와 포워드룩킹 지표 등을 감안할 때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기는 하지만, 회복 속도는 2009년 여름 반기에 비해 완만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여기서 '여름 반기'는 2/4분기 및 3/4분기를 합친 기간을 일컫는 말이다.
한편 재무부는 최근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생산설비 가동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기초적인 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지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