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6분기 만에 첫 매출 증가 전망을 내놓으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의 크게 추가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정규장 마감 후 야후는 지난해 4/4분기에 1억 1900만달러, 주당 11센트의 순익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2억 7800만달러, 주당 22센트 적자에 비해 훨씬 양호한 결과이자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여기에는 야후가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맺은 검색광고 파트너쉽 관련 비용과 일반 구조조정 비용이 포함됐다.
지난 분기 야후의 매출은 13억 8000만 달러에서 12억 6000만 달러로 줄어든 것으로 발표됐다. 다만 이는 12억 3000만달러 정도를 점쳤던 당초 예상치는 웃돈 것.
이와 함께 야후는 이번 1/4분기 매출 전망치를 15억 7500만달러에서 16억 7500만달러 사이로 제시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인 11억 6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며, 6분기 만에 첫 매출 증가세를 기록하게 되는 것이다.
캐롤 바츠 야후의 최고경영자는 4/4분기의 양호한 결과를 끝으로 지난해를 멋지게 마무리했으며 다음 분기에도 6분기 만에 처음으로 매출 증가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와 관련해 콜린 길스 BGC파트너스의 애널리스트는 이번 매출 결과는 야후가 원하는 대로 나왔다며 검색 광고 매출 등이 신장됐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온라인 광고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야후가 이 같은 추세에 부합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날 양호한 실적 및 매출 전망에 따라 야후의 주가는 장 마감 후 3% 가까이 추가 상승했다. 이에 앞서 야후의 주가는 0.8% 상승한 채 정규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