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외벽 색채 및 브랜드 디자인을 자체 개발, 총 15개 단지(구·군별 3개 단지)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울산지역에서 준공 후 5년 이상이 경과된(2004년 12월 31일 이전 준공) 공동주택 중 300가구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다. 해당 단지는 내달 19일까지 구·군을 통해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세부 추진 일정은 2월까지 해당 아파트에 안내문 발송 및 지원 희망 아파트 실태조사를 비롯해 지원 단지 선정 및 선정 아파트 입주민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는 공동주택 외벽 색채 디자인을 도안해서 배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체성 있고 차별화된 공동주택 외벽 도색으로 도시경관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06년부터 공동주택 외벽색채 및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2009년에는 10개 단지를 포함 총 42개 단지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