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그러나 당초 1만1000개 감소로 발표됐던 11월 일자리는 4000개 증가한 것으로 상향 수정했다.
실업률은 10%로 변화가 없었다.
로이터의 전망조사에서 전문가들은 12월 실업률은 10.1%로 전달의 10%에서 소폭 상승하며 일자리는 줄거나 늘지 않고 제자리를 지켰을 것으로 내다봤었다.
▶워드 매키시, 제프리스 앤 캄퍼니 이코노미스트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약하다. 그러나 11월 통계는 상향 수정돼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FRB는 앞으로 상당 기간 아무런 변화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다. 재무부 국채에는 호재다."
▶댄 쿡, IG 마켓(시카고) 선임 시장분석가
"놀라운 일이다. 나는 더 많은 임시직 고용자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우리가 보아온 다른 고용지표들도 아주 긍정적이었다. 오늘 시장은 꽤 압박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주간 평균노동시간도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는 사람들이 아직 직원을 채용할 인센티브를 갖고 있지 않음을 말해준다. 실업율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실업율 10%라면 여전히 나쁜 상황이다. 일자리 8만5000개 감소는 몇달전과 비교하면 나쁜 지표는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상황은 아니다."
▶피에르 엘리스, 디시즌 이코노믹스 선임 경제학자
"실망스럽다. 하지만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생각을 파괴하는 것은 아니다. 경기회복이 좀 더 점진적임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 서비스산업 부문이 11월만큼 개선되지 않았다.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에서 나타나 듯 대량해고는 줄고 있지만, 기업들은 신규 채용을 상당히 주저하고 있다."
▶데이빗 카츠, 메이트릭스 애셋 어드바이저스(뉴욕) 수석 투자 오피서
"기본적으로 경제가 3보 전진, 2보 후퇴를 지속하고 있다. 고용지표는 보다 나은 방향으로 진행되어 왔다. 오늘은 후퇴하는 날이다. 나는 이번 지표를 두고 고용회복이 느리게 진행된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방향면에서 볼 때 경제는 회복되고 있다. 증시도 경기회복에 맞춰 2010년에도 수혜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톨스텐 슬락, 도이치 방크(뉴욕) 선임 이코노미스트
"예상보다 나쁜 보고서다. 그러나 동시에 지난 몇달간 상황을 돌아보면 추세는 여전히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물론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스럽지만 지금 상황은 아주 변동성이 크다. 한달 상황만으로 결정적 판단을 내릴 수는 없다. 시장은 FRB가 8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번 보고서는 그같은 견해를 지지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증시에는 악재, 채권에는 호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