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 사이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특히 제약, 에너지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며, 전체 지수 내림세를 견인하고 있다.
하지만 금속 가격 상승에 힘입어 광산주가 강세를 보이며, 추가 하락을 저지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5시 40분 현재 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일 대비 0.4% 하락한 1056.48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 FTSE100지수는 0.29%, 독일의 DAX지수는 0.%, 프랑스 CAC-40지수는 0.42% 각각 하락하고 있다.
데이빗 티볼트 글로벌 에쿼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여전히 올해 증시에 대한 낙관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이라며, 양호한 거시 지표와 인수합병 움직임이 이를 부채질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국 제과업체 캐드버리의 주가는 이 회사 인수에 나선 크래프트푸즈가 현금 비율을 높일 것이라고 밝히고 나섬에 따라 1.4% 하락했다.
네슬레의 주가도 0.4% 하락했다. 앞서 네슬레가 캐드버리 인수에 뛰어들 것이란 소문이 돌았으나, 네슬레는 이 같은 소문을 부인했다.
또한 사노피-아벤티스가 1.2%, 토탈이 0.2% 내리는 등 제약주와 에너지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앵글로아메리칸과 리오틴토가 0.2~0.5% 오르는 등 광산주는 강세를 보이며 추가 하락을 저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