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최근 활발한 수주 행보를 이어가며 건축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는 희림이 송도 신도시에서 또 한번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는 대우건설과 77억7260만원(VAT포함)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설계비 108억6800만원(VAT포함) 중 희림 지분 71.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지난해 10월 송도 신도시 내 5,7공구 마스터플랜 제안용역을 수행한 데 이어 이번 계약까지 수주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오는 2013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90-2번지(송도 신도시 5공구 Rm1 블록)에 들어서게 된다. 1703가구로 이뤄진 공동주택과 606실의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건물로 지상 45층 지하 2층 연면적 43만6493m²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희림 기획본부 최은석 전무는 "이번 계약도 지난해 수행한 송도 5,7공구 마스터플랜을 포함한 다수의 송도 프로젝트 수행결과를 눈 여겨 본 발주처와의 수의계약으로 진행됐다"면서 "40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발주처의 신뢰가, 점차 살아나고 있는 건설경기와 맞물려 오는 2010년 한 단계 성장의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