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교보증권 김동하 애널리스트는 "이번 선물옵션동시 만기일은 차익잔고 측면에서 프로그램 매수 유입이 기대된다"며 "지난 8일 기준으로 순차익잔고가 5199억원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최근 거래대금의 부진으로 금번 선물옵션만기일의 시장 파급 효과는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매수 유입이 예상을 쉽게 점칠 수는 없다면서 "내년부터 예상되는 공모펀드에 대한 증권거래세 면제 혜택의 일몰과 예년에 비해 낮아진 배당매력도로 인덱스펀드의 선물 선호도가 현물보다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만기일인 금일 차익잔고 상황과 달리 매수 차익은 만기청산을 매도 차익은 롤오버를 선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는 것.
그는 "만기일 차익거래 매매동향과 관계없이 매수 유입이 가능한 비차익 프로그램 매매에 관심이 필요하다"며 "최근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수급에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