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들은 나킬사와 채권단간 자발적 채무상환중단 협상을 위한 시간이 점차 끝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두바이월드의 260억달러 규모 부채 구조조정의 리트머스 테스트가 될 나킬사의 채권 만기일은 12월 14일이다.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나킬의 2009 이슬람 채권 가격은 9일 2포인트 하락했으며 수익률은 14%를 넘어섰다.
그러나 2주간의 유예기간이 있다는 점에서 나킬사는 12월 28일까지 채무를 상환하면 된다.
두바이월드는 지난달 말 채무상환 중단을 발표, 시장에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도이체 런던 지점의 이머징채권 전략가 마크 발스톤은 "나킬사가 채권단과 채무상환유예에 합의하기 위한 회의 소집 날짜는 지났다"면서 "나킬사는 아직 채무를 상환할 수 있다. 하지만 12월 28일까지 갚지 못할 경우 디폴트에 처하게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