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10년에도 독감백신 매출이 성장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강한 실적모멘텀과 우수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정부 규제리스크에 강한 매출구조 등을 감안하면 현재 동사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한 저점매수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신종플루 백신 매출은 2010년에 더 크다.
2009년 4/4분기에 발생할 동사의 신종플루 백신 매출은 현재까지 정부와 계약한 총 1200만도즈가 납품될 예정으로 있어 876억원의 매출에 438억원의 영업이익 반영될 전망이다.
한편, 정부의 신종플루 백신 접종대상 인원이 당초보다 크게 증가한 2250만명으로 확대 발표됨에 따라 녹십자가 2010년 1분기 접종을 위해 추가적으로 정부에 납품할 백신물량은 약 1300만도즈가 예상되며, 이후 중남미 지역 수출이 700만도즈가 예상됨을 감안시 2010년에 반영될 신종플루 백신 매출액은 2000억원에 1,000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이는 2009년 매출보다 2배이상 증가한 수치로 2010년에 신종플루 백신 매출관련 실적모멘텀이 훨씬 큰 상황이다.
◆ 독감백신으로 성장모멘텀 지속될 전망
동사의 주력제품인 독감백신 매출은 2009년 보다 2010년에 더 확대될 전망이며, 2011년에도 중요한 성장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2009년 독감백신 판매물량은 411만도즈이나 2010년에는 공장가동이 정상화되면서 총 1400만도즈 생산이 예상된다. 이는 2009년 신종플루 백신 전체 생산물량 1200만도즈를 넘어서는 물량이며 동사 공장 연간 최대 생산규모 2000만도즈의 7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이후 2011년에는 국내 물량의 증가와 더불어 해외수출이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동사의 독감백신 매출액은 2009년에 250억원에서 2010년 700억원, 2011년 1213억원, 2012년 1488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 강력한 실적모멘텀을 믿고 저점 매수
특히, 백신과 혈액제제에 특화된 동사의 매출구조는 정부의 약가인하 규제 리스크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탄탄한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한 다수의 임상파이프라인은 동사의 장기성장 잠재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따라서 2009년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동사의 강한 실적모멘텀과 우수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정부 규제리스크에 강한 매출구조 등을 감안시 현재 동사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한 상태로 현시점은 저점매수 시점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