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100포인트만 있으면 특급호텔 숙박이 공짜"

기사입력 : 2009년12월03일 10:41

최종수정 : 2009년12월03일 10:41

[뉴스핌=이유범 기자] 여행·숙박 온라인 전문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www.interparktour.com)는 '호텔숙박 100포인트 경매'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I-Point(아이포인트) 100P로 호텔숙박 경매에 입찰해 그랜드힐튼서울, 서울웨스틴조선 호텔 숙박을 공짜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인터파크 아이포인트 100P(100원)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할 때 마다 100P씩 소진되며 추첨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특히 입찰횟수의 제한이 없고 두 호텔 모두 입찰 가능해 참여횟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당첨자는 이달 17일에서 2월 말까지 특정기간을 제외한 날짜 중 원하는 날에 그랜드 힐튼호텔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각 1명)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 왕희순 팀장은 "특별한 이벤트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연말연시에 누구나 부담 없이 100P 만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경매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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