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가능성은 염두에 둬야 한다는 조언이다.
김 연구원은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국채선물 매수와 매도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며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탄력적으로 다시 순매수하기 시작하며 채권 투자 심리가 되살아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매도심리가 크게 위축된 데다가 펀더멘털과 수급 모두 매수쪽 방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 추세의 분위기 반전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다만,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가능성과 두바이쇼크의 진정세(코스피 지수의 추가상승으로 두바이쇼크에서 진정되는 모습)에 따른 안전자산선호 약화현상이 예상되 국채가격 하락쪽에도 역시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가격 반락시에도 국내 경기회복 둔화가능성 및 전일 발표된 한은의 출구전략 관련 불확실성, 그리고 외국인의 본격적인 매도 전환시점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채 가격하락시 전일과 유사한 패턴인 110.35 부근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일것"으로 예상했다.
또 "연말로 접어들며 거래량이 줄어드는 등 적극적인 매매 및 포지션 움직임이 둔화될 것"이라며 "변동성 확대를 보일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 금일 예상 Range : 110.40~11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