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는 18일 유럽 보헙감독위의 CEIOPS 위원회 컨퍼런스에 참석, "이른바 '자기지속적인 안정화'라는 문제를 제대로 풀어낼 필요가 있다"면서, 과연 전례없는 당국의 지원이 얼마나 역할을 했는지를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트리셰 총재는 중앙은행의 정책 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이날 유럽 보험업계가 최근 수익성이 향상되기는 했지만, 이것이 얼마나 지속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지급 불능 사태에 직면할 위험은 거의 줄어들었지만, 지금과 같은 여건에서 도취감을 느낄 여지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트리셰 총재는 유럽 금융체제위험관리위원회(ESRB)에 대해 개별 기관이 아닌 전반적인 규제와 감독의 면에서 권고하는 입장이 되어야 하며, 정책 대응 수단으로는 대출비율이나 거시 스트레스테스트 등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금융 규제 체제에 대해 연말까지 정치적 합의가 도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