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산업생산 지표가 경기 회복세에 대한 경계감을 다시 불러오며 채권시장을 지지했다.
기준물인 10년물 가격은 뉴욕시간으로 오후 4시50분 현재 05/32포인트가 상승, 수익률은 0.020%P 하락한 3.329%를 기록했다.
또 30년물 가격은 14/32포인트가 오르면서, 수익률은 4.258%를 기록해 0.027%P 하락했다.
2년물 수익률은 이시간 0.012%P 하락한 0.761%를 나타냈다.
특히 전일 13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던 뉴욕증시가 이날 달러 반등세와 부진한 지표에 약세 기조를 보여 채권시장이 더 받쳐졌다.
채권시장은 최근 증시 움직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움직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증시 약세에 채권가 상승이란 연관성을 보였다.
채권시장과 증시의 관계성는 최근 증시가 랠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자 투자자들이 이같은 랠리가 계속될 수 있을까하는 경계감을 보이면서 연관성이 크게 둔화됐었다.
시장분석가들은 또 부진한 산업생산 지표가 오히려 저금리 유지 전망을 강화시키면서 채권시장에 긍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채권가는 이날 생산자물가(PPI)가 예상보다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인플레 압력이 아직 없는 것으로 지적되며 하락세로 출발했다.
노동부는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비 0.3% 상승했다고 밝혀 톰슨로이터의 예상치 0.5%를 하회했다.
그러나 이후 발표된 산업생산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채권가가 반등했다.
연준은 10월 산업생산이 0.1% 증가하는데 그쳐, 로이터 전망치 0.4% 증가세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또 9월에 0.8%의 증가세를 기록했던 제조업 생산은 0.1% 감소세로 돌아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