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10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 대비 0.1% 하락(확정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마이너스 0.3%보다 다소 개선된 수치로,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와 부합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 0.3% 예상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다소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 연료 및 식품비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전체 지수 하락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전월 대비 0.3%, 전년동월 대비 0.1%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다음 달에는 유로존 물가가 전년 대비로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당분간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년 후반까지 금리를 현행 1% 수준에 동결할 것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