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실적발표와 함께 2억불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을 결정했는데 주가가 높지 않은 상황인 만큼 주가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STX팬오션 3/4분기 순이익 흑자전환
STX팬오션은 3/4분기 매출액 2811억원(-60.5%, YoY), 영업이익 -265억원(적자전환), 순이익 96억원(-93.4%, YoY)의 실적을 발표했음. 3/4분기 평균 BDI지수가 2811로 전년 동기대비 60.5% 급락함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부진했음. 그러나 전분기 (영업이익 -646억원)에 비해서는 적자폭을 축소하였는데 이는 벌크 사선 부문의 이익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임.
◆ 선박 운영에 시황 개선 기대
STX팬오션이 이날 밝힌 2010년 선박 운항일의 경우 케이프 선박은 이미 100% 계약을 완료시켰음. 반면 파나막스와 핸디맥스, 핸디는 각각 40%, 39%, 48%씩의 계약만을 완료 시켰음. STX팬오션은 파나막스 이하 급 선박에 대해 경기 회복과 함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1월에 비해 9월 말 기준 동급 선박의 용선을 확대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음. 소형 선박 중심으로 운임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임.
◆ CB 발행은 심리적 부담, 하락폭은 크지 않을 듯
STX팬오션의 오더북을 살펴보면 핸디 7척, 핸디맥스 4척, 파나막스 2척, 케이프 12척의 선박이 2012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임. 이중 케이프 12척에 대해서는 화주들과 장기 운송 계약을 이미 체결시켜 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을 전망임. CB 발행은 향후 주식수 증가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임. 하지만 현재 STX팬오션의 주가가 높지 않은 상황이며 이번 CB 발행이 발레와 기 체결한 장기운송계약을 수송하기 위한 선박 발주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주가 하락폭은 크지 않을 전망임. 9월 말 기준으로도 현금성 자산은 1조2000억원, 현금 5000억원 규모를 보유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