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는 4일 키사라기(음력2월)회 연설에서 "기업어음과 회사채 매입에 대한 12월 중단 결정이 통화정책 기조상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이 같이 전했다.
시라카와 총재는 경기 호전에 따른 수급 개선으로 물가 하락 폭이 회계연도 2010년에도 계속 완만해질 것이지만, 수요 부족이 전례 없이 심각하고 경기회복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물가의 하락압력이 꽤 오랫동안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또 일본경제가 내년에도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경기부양책의 효과의 소멸과 고용과 소득 불안정 그리고 미미한 수준의 글로벌 경기개선 여파로 그 속도는 완만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해외 경기 등 아직 불안정 요인들이 많기는 하지만, 일본의 경기 상하방 위험은 이전에 비해 균형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