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20일 전날 서울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된 국제심포지엄에서 당뇨와 치매 환자에 대한 지방줄기세포 치료 임상 성과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는 당뇨질환 보유자를 대상으로 자가지방줄기세포를 투여한 결과 당화혈색소(HbA1c)가 줄기세포 투여 전에 비해 감소했으며 당부하검사(OGTT) 결과도 호전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치매에 대한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해 알츠하이머 모델에 지방줄기세포를 투여했을 때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향상됐다고 전했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미국의 테네시대학 면역알러지학과의 유태준 교수는 자가면역성 골관절염 및 갑상샘염, 아토피성 피부염에서의 지방줄기세포 치료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버거씨병 및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임상사례에 대해 실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연구의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미국 Mayo 노화연구센터 James Kirkland교수 등 국내외 연구자들에 의해 노화, 만성신부전, 종양, 그리고 장기이식거부에 대한 최신연구지견이 발표됐다.
라정찬 대표는 "그동안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해 여러 질환에 대해 연구해온 결과들을 학술적으로 입증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성체줄기세포 기초연구와 최신 임상연구가 소개되는 유용한 심포지엄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카톨릭 온라인포탈회사인 TGE(The Galloway Entities)사의 도널드 클락(Donald Clark) 대표도 참석해 성체줄기세포 임상 연구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