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는 이날 9월 기업실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올들어 9월까지 국영기업들이 벌어들인 순익인 9366억 위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8월 기간 동안의 전년대비 19.6% 감소율이나 1월~7월 기간의 22.8% 감소율보다는 완만해진 것이다.
한편 9월 중국 국영기업들의 순익 감소세는 지난 8월 4.3% 증가세에서 역전된 것으로, 7개월 만에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 같은 월간 감소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배경이 설명되지 않았다.
중앙정부가 통제하는 기업들의 9월까지 순익은 6797억 위앤으로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했고, 지방정부가 후원하는 기업들의 같은 기간 순익은 2569억 위앤으로 전년대비 27.8% 줄어들었다.
철강, 비철금속 및 석유, 전기 부문 기업들이 순익 감소세는 완만한 편이었지고, 석유화학, 자동차, 부동산 기업들의 순익 성장세는 강화되었다. 다만 석탄 기업의 실적은 더욱 급격하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영기업의 재고는 9월까지 7.7% 증가해, 8월까지 증가율 7%보다 좀 더 강화되었다.












